[프로필] 박정화 대법관 제청자

입력 2017-06-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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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52‧사법연수원 20기) 대법관 제청자는 전남 해남 출생으로 광주중앙여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 법대에 입학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그 뒤 △서울민사지법 △대구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직무대리 △대전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등 26년 간 법관 생활을 했다. 현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있다.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제청차는 서울행정법원의 첫 여성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사회적 약자의 법익을 보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쌍용자동차 직원에 대해 해고가 부당하는 판결을 처음 내렸다. 구직자가 포함된 노동조합 설립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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