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골프,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 분양 전문 포털사이트 ‘회원권분양닷컴’ 오픈 눈길

입력 2017-06-12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원권을 전문으로 분양업무를 수행하는 ‘회원권분양닷컴(www.mboonyang.com)’사이트 등장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다산레저그룹(공동대표 김동수·채수용)가 마련한 이 닷컴은 골프뿐 아니라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을 전문으로 한다.

이 닷컴은 골프,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의 모든 분양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분양닷컴 운영사인 다산레져그룹은 60여명의 회원권 전문가들이 컨설팅, 분양, 회원권중개 등 관련 분야에서 종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BA비스타골프장을 바롯해 크리스탈밸리, 콘래드호텔, 워커힐 호텔 등의 다수의 골프장 및 휘트니스 분양에 참여해 분양대행 뿐만 아니라 운영 컨설팅 등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회원권에 대한 전문애널리스트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의 상담을 통해 각종 관련 정보와 보다 세밀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회원권분양닷컴을 통한 분양 계약 체결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또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닷컴은 소비자들이 수도권의 일부 회원권을 제외한 나머지 기존 회원권들의 시중 거래 보다는 신규 분양 회원권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로 신규 회원권 매매에 도움을 주는 사이트이다. 이는 신규회원권은 분양가를 일정 기간 이후 반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분양 주체가 되는 골프장, 콘도, 휘트니스 등의 운영사의 안정성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 가격, 혜택 등 소비자에게 맞는 회원권인지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병행돼야 한다.

다산레저그룹 김동수 대표는 “큰 폭의 하락세, 골프장들의 부도, 각종 비정상 회원권 분양 피해 등등 최근 10여년 동안의 불안했던 회원권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보면 회원권 구입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하는게 현실”이라며 “회원권분양닷컴은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은 물론 유사 회원권을 배제한 한국골프장협회, 콘도협회 등 공식 등록된 업체의 상품들의 정보만을 선별해 제공하므로써 회원권 시장의 이미지 향상와 함께 회원권 거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켓 트렌드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00,000
    • +5.47%
    • 이더리움
    • 3,216,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6.52%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183,300
    • +4.56%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9
    • +3.56%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5.01%
    • 체인링크
    • 14,440
    • +3.29%
    • 샌드박스
    • 347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