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트리온헬스케어ㆍ한국증권금융, 동반 반등

입력 2017-06-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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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IPO(기업공개)관련 심사승인 종목인 바이오 의약품 유통판매 전담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만3350원(0.23%)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심사 청구 기업인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도 1만300원(1.98%)으로 보름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반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9750원(-0.51%)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도 1만8250원(-0.27%)으로 사흘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현대차 계열 신용카드사 현대카드는 1만4000원(-1.06%)으로 하루 쉬고 다시 밀려났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8000원(-1.84%)으로 사흘째 약세를 나타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2만2500원(2.2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500원(-2.38%)으로 4거래일 연속 내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6500원(-0.33%)으로 이틀 연속 소폭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 주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1만4500원(1.75%)으로 오름세를 나타냈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850원(3.83%)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다만,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9500원(-1.27%)으로 이틀 전 상승 분을 반납했다.

그 밖에 삼성 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3800원(-2.47%)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4500원(3.57%)으로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5주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950원(1.45%)으로 2주 만에 반등했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1450원(0.23%)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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