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YG行' 양현석, 약속 지켰다…네티즌 "제2의 지디·태양 기대"

입력 2017-05-19 09:02 수정 2017-05-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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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BS,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보이프렌드와의 약속을 지켰다.

'K팝스타 시즌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는 YG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달 방송된 SBS 'K팝스타6'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송에서 보이프렌드의 무대를 본 뒤 "간단하게 심사평 하겠다. YG로 와라"라며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26일 한별이 먼저 YG행을 결정지을 때도 YG측은 "보이프렌드 영입은 현재 부모님과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어려서 통학하며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제2의 지드래곤·태양을 기대한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지 말아요", "보이프렌드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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