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씨엔블루 이종현· 배성재 아나운서…연예계 5·18 민주화운동 추모 잇따라

입력 2017-05-18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5·18 광주 민주화운동 37주기를 맞아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엔블루의 이종현, 아나운서 배성재 등 연예계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게시글이 잇따랐다.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추모 사진을 게시했다.

(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2013년 전효성은 '민주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전효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억압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 '민주화'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것. 전효성은 자신이 속한 그룹 시크릿에 대해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전효성은 사과와 함께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국사능력시험 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종현 역시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과 함께 "내 어찌 잊으랴 그날을"이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이종현 인스타그램)
(출처=이종현 인스타그램)

또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5·18 당시 행진 사진을 게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06,000
    • +3.86%
    • 이더리움
    • 3,165,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6.34%
    • 리플
    • 724
    • +1.4%
    • 솔라나
    • 179,600
    • +2.8%
    • 에이다
    • 465
    • +1.31%
    • 이오스
    • 660
    • +4.4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4.6%
    • 체인링크
    • 14,220
    • +2.45%
    • 샌드박스
    • 34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