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출처=서정희SNS)
배우 서정희가 명품 발레 자태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발레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밀착 발레복을 착용한 채 발레에 열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제 무용수 못지않은 올곧은 자태와 놀라운 유연성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더욱 놀라운 이유는 1960년생인 서정희의 나이가 만 57세 라는 점이다. 60세를 향해 달려가는 서정희는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신체 능력을 뽐내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다음 주 새 친구로 서정희가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예고에서도 서정희는 발레하는 뒤태를 공개해, 강수지로부터 “30대가 오느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