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0월 미국 한미재계회의

입력 2017-05-16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0월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미 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미 재계회의는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가 양국 경제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988년 설립한 대표적인 민간경제협의체다. 해마다 10∼11월께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양국 기업인들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대책, 한미 FTA 재협상 관련 입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정경유착 근절을 선언한 전경련은 이러한 국제협력 민간 네트워크 기능의 내실을 다지면서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16,000
    • +0.87%
    • 이더리움
    • 3,68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03,000
    • +5.32%
    • 리플
    • 844
    • +4.98%
    • 솔라나
    • 216,300
    • -0.37%
    • 에이다
    • 487
    • +1.67%
    • 이오스
    • 675
    • +1.81%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44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94%
    • 체인링크
    • 14,920
    • +2.05%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