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세계 최대 반도체 소재 전시회 ‘PCIM 2017' 참가

입력 2017-05-16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CIM 2016’에 참가한 KCC 부스 사진.(사진제공=KCC)
▲‘PCIM 2016’에 참가한 KCC 부스 사진.(사진제공=KCC)

KCC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소재전시회‘PCIM 2017(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 에 참가했다.

'PCIM’ 전시회는 매년 유럽(5월), 중국(6월), 브라질(10월) 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소재 관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총 55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반도체 소재, 부품, 관련 기술 등을 선보였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기계 소재, 무기계 소재, 실리콘 소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파워모듈에서 요구하는 고내열성, 고방열성 등 특화된 기능을 보유한 보호 봉지재인 EMC와 반도체용 DAF, PCA 등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접착 소재 등의 유기계 소재를 전시해 방문자의 이목을 끌었다.

또 고전압용 파워모듈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DCB 기판 등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 소재 라인업도 준비해 상담과 판촉도 함께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유일하게 유기계, 무기계 및 실리콘 제품 모두에 대한 ‘토탈 솔루션’ 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움직여 퍼스트 무버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더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67,000
    • +1.53%
    • 이더리움
    • 3,15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500
    • -0.4%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2
    • +2.8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380
    • +2.86%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