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입력 2007-12-06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관리공단이 임금단체협약에서 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지난달 28일 노동조합 집행부와 2007년도 임금단체협약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올해 임·단협 무교섭 타결은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 및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단 발전을 위해 임·단협을 사측에 일임하는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기섭 이사장은 “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하게 되어 기쁘며 노동조합 집행부와 전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문화를 창조하고 에너지이용효율향상 및 미래에너지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세계적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고 향후에도 노동조합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노동조합 김일수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공단발전의 근간이 되어 혁신과 협력에 책임을 가지고 일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되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66,000
    • +3.14%
    • 이더리움
    • 3,168,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4.85%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0,400
    • +3.56%
    • 에이다
    • 461
    • -0.86%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35%
    • 체인링크
    • 14,090
    • +0.57%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