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방송계 퓰리처상’ 피버디상 수상…"대담함이 문화적 상상력 자극했다"

입력 2017-04-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비욘세(36ㆍ사진)가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Peabody Award)’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비욘세는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힙합 뮤지션 도널드 글로버(차일디시 감비노)는 ‘애틀랜타’로 각각 올해의 피버디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피버디상은 전자매체 대중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상으로, 방송계의 권위 있는 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피버디상 심사위원회는 HBO에 방영된 비욘세 앨범의 비주얼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비욘세의 대담함이 문화적 상상력을 자극했고, 미국 대중문화에서 보기 드문 걸작을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70,000
    • +1.28%
    • 이더리움
    • 3,15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28%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6,100
    • -0.28%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4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