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42.52p, 상승세 (▲7.64p, +0.36%) 지속

입력 2017-04-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64포인트(+0.36%) 상승한 2142.52포인트를 나타내며, 21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51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03억 원을, 개인은 102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서비스업(+2.3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61%) 금융업(+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건설업(+1.25%) 유통업(+1.16%) 섬유·의복(+1.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0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5% 내린 208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4.61% 오른 28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4.46%), 삼성생명(+2.31%)이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1.34%),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9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코리아01호(+117.39%), 코리아03호(+56.86%), 코리아02호(+56.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라운해태홀딩스(-12.47%), 크라운해태홀딩스우(-5.87%), 팀스(-4.2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4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1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1원(-0.03%), 중국 위안화는 165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71,000
    • -2.15%
    • 이더리움
    • 4,10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7.16%
    • 리플
    • 784
    • -2.12%
    • 솔라나
    • 201,600
    • -6.19%
    • 에이다
    • 507
    • -1.93%
    • 이오스
    • 698
    • -3.32%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3.06%
    • 체인링크
    • 16,370
    • -2.96%
    • 샌드박스
    • 381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