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소비자만족부문 동서식품, 카누 출시 6년만에 10억잔 판매

입력 2017-03-24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는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카누는 출시 후 6년 만에 ‘10억 잔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맛까지 섬세하게 잡았다. 카누의 보디감은 부드러우며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음용 습관을 고려해 각각 원하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월에 선보인 ‘카누 라떼’는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한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와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동서식품은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군이 라떼임을 고려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깊고 부드러운 맛의 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를 출시했다. 또 로스팅 정도에 따라 ‘카누 콜롬비아 마일드 로스트’, ‘카누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2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에도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맛 개발과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41,000
    • -0.26%
    • 이더리움
    • 3,69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1.47%
    • 리플
    • 825
    • -2.71%
    • 솔라나
    • 217,300
    • -2.21%
    • 에이다
    • 486
    • +0.21%
    • 이오스
    • 673
    • +0.3%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0.76%
    • 체인링크
    • 14,890
    • +0.54%
    • 샌드박스
    • 37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