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태극기 두르고 우동 먹은 서석구…“태극기가 앞치마냐!” 욕설 봉변

입력 2017-03-07 07:43

박다정 기자 dj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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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석구 변호사는 6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박영수 특검팀의 최종 수사 결과는 기상천외한 궤변"이라며 "특검과 검찰이 가혹한 수사로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변호사는 또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려 신선한 감동을 줬던 법관들의 양심을 믿는다"며 "탄핵 기각, 각하를 믿으면 믿는 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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