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거래소, 올해 주가 상승 1위는 선박펀드… 반기문 테마주는 추락

입력 2017-03-0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테마주’ 주가 급등락…‘반기문 테마’ 성문전자우 하락 1위

올 초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선박펀드로 나타났다.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 성문전자우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두 달 간 유가증권시장 주가 상승률 1위는 선박펀드인 코리아01호로 183.7% 올랐다. 코리아01호 외에도 △코리아04호(85.57%) △코리아03호(77.52%) △코리아02호(50.18%) 등이 평균 수익률 50%를 넘어가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선박투자회사 다음으로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STX중공업(136.32%)이었다.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STX중공업은 매각 가능성에 단기 차익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몰리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이부진 대표의 역할 상승 기대감에 호텔신라우(86.10%)가 급등했고, SK증권 매각설에 영향은 받은 SK증권우(80.6%) 역시 수익률이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62,000
    • -0.18%
    • 이더리움
    • 3,26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43%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500
    • -0.57%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360
    • +1.25%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