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출시… 604만~869만원

입력 2017-03-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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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쿨링’ 선반 적용 ‘T9000’ 16개 모델도…229만~419만원

▲삼성전자 모델이 1일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선반, 도어, 커버에 메탈을 적용해 신선보관 능력을 강화한 '메탈쿨링'을 업그레이드해 냉장고 천정과 벽면, 각각의 별도 저장 공간 등 식품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로 감싼 '풀메탈쿨링'을 구현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1일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선반, 도어, 커버에 메탈을 적용해 신선보관 능력을 강화한 '메탈쿨링'을 업그레이드해 냉장고 천정과 벽면, 각각의 별도 저장 공간 등 식품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로 감싼 '풀메탈쿨링'을 구현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음식이 닿는 모든 공간에 ‘메탈쿨링’을 확대 적용한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메탈쿨링’ 선반을 신규 적용한 ‘T9000’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선반, 도어, 커버에 메탈을 적용해 신선보관 능력을 강화한 ‘메탈쿨링’을 업그레이드해 냉장고 천정과 벽면, 각각의 별도 저장 공간 등 식품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로 감싼 ‘풀메탈쿨링’을 선보인다.

채소 전문 보관실인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팬트리’는 내부까지 완전히 메탈로 감싸 각 식재료 특성에 맞게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는 ‘메탈쿨링’ 외에도 강력한 밀폐 커버를 적용해 채소와 과일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고, 육·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팬트리’는 ‘메탈쿨링’으로 육즙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영양분 손실을 줄여 준다.

또 2017년형 ‘셰프컬렉션’은 ‘액티브 쿨링’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냉장고 문을 열 때 상부에서

냉기를 분출해 에어커튼 효과를 형성함으로써 외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줄여 준다. 문을 닫을 때에는문 안쪽 수납 공간의 온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냉장실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준다.

2017년형 ‘T9000’은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메탈쿨링’ 선반을 적용해 신선보관 기능을 강화했다. 또 이 제품은 소비자의 식품 보관 습관에 따라 다양한 수납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에 도입한 ‘푸드 쇼케이스’ 기능 적용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자주 꺼내 사용하는 재료를 별도로 보관하는 ‘테이크 아웃 바스켓’을 신규로 채용했다. 이외에 매일 먹는 반찬이나 간식을 찾기 쉽게 보관하는 서랍 형태의 ‘테이크 아웃 트레이’, 맞춤형 수납이 가능한 ‘긴 채소 보관실’ 등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2017년형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6개 모델은 840~950ℓ 용량에 출고가는 604만~869만 원이고, ‘T9000’ 냉장고 16개 모델은 730~854ℓ 용량에 출고가 229만~41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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