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소속사에 직격탄 “돈 리스펙트 미”, 소속사 “대화로 잘 해결했다” 진화

입력 2017-02-18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에릭남 SNS.)
(출처= 에릭남 SNS.)

가수 에릭남이 소속사를 향해 비판의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입장 공개를 통해 진화에 나섰다.

17일 에릭남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빌려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오해 아닌 오해가 있었다. 대화로 잘 해결했다. 그래서 곧바로 글은 삭제됐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앞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만” “나의 회사는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My company don't respect me)” “해킹 아니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Naw this ain't hacking. This is just the truth)”는 글을 연달아 올려 인터넷 상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일각에선 에릭남의 소속사인 CJ E&M, B2M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446,000
    • +2.4%
    • 이더리움
    • 3,141,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24,000
    • +3.21%
    • 리플
    • 722
    • +0.98%
    • 솔라나
    • 175,800
    • +0.69%
    • 에이다
    • 466
    • +2.42%
    • 이오스
    • 657
    • +4.78%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3.35%
    • 체인링크
    • 14,240
    • +2.74%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