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1.09p, 하락세 (▼0.85p, -0.14%) 반전

입력 2017-02-1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85포인트(-0.14%) 하락한 611.09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2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46억 원을, 외국인은 24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2.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1.90%) 농림업(+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27%) 광업(-0.8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72%) 오락·문화(+0.32%) 제조(+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86%) 부동산(-0.81%) 건설(-0.4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3.64% 오른 1만42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오테크닉스(+0.28%), 포스코 ICT(+0.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M(-1.40%), 메디톡스(-1.28%), 원익IPS(-1.0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삼현철강(+28.89%), 코디엠(+22.78%), 위노바(+21.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씨엔플러스(-26.55%), 경봉(-10.32%), 팜스웰바이오(-7.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73개, 하락 종목은 618개이며 나머지 10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0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6,000
    • +3.26%
    • 이더리움
    • 4,35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479,700
    • +4.37%
    • 리플
    • 635
    • +5.13%
    • 솔라나
    • 201,400
    • +6.67%
    • 에이다
    • 523
    • +5.66%
    • 이오스
    • 740
    • +8.0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5.94%
    • 체인링크
    • 18,550
    • +6.73%
    • 샌드박스
    • 430
    • +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