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지난해 매출 1623억 원 기록… 해외 비중 60%

입력 2017-02-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빌은 지난해 매출액 1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6억 원으로 4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7억 원으로 4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92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 마케팅 비용과 R&D 우수 개발 인력 확보 등으로 인한 이익 감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별이되어라’ 흥행이 이끌었다. 해외에서는 ‘드래곤 블레이드’와 ‘크로매틱소울’, ‘MLB 퍼펙트 이닝 16’ 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게임빌은 올해 ‘워오브크라운’과 ’로열블러드’, PC 온라인 IP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 풀 3D MMORPG ‘프로젝트 원(가제)’, 자체 개발 신작 ‘엘룬’,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후속작 ‘MLB 퍼펙트 이닝 Live’ 등 총 10여종의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9,000
    • -1.84%
    • 이더리움
    • 4,081,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8.04%
    • 리플
    • 771
    • -3.63%
    • 솔라나
    • 198,500
    • -6.32%
    • 에이다
    • 504
    • -2.51%
    • 이오스
    • 711
    • -2.34%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3.73%
    • 체인링크
    • 16,230
    • -3.91%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