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사랑 이야기라 즐겁게 촬영했다” 설렘 지수 UP

입력 2017-01-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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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왼), 이제훈(사진제공=tvN)
▲‘내일 그대와’ 신민아(왼), 이제훈(사진제공=tvN)

배우 이제훈 신민아가 사전제작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31일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이제훈과 신민아의 현장 스틸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극 중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은 이제훈은 “사랑 이야기라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며 “이런 마음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명사진가 송마린 역을 맡은 신민아 역시 “감독님, 모든 배우들과 호흡이 좋아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런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묻어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은 “두 사람의 케미 벌써 기대된다”, “갓제훈, 갓민아 믿고 본다”, “설렐 준비 하고 볼게요”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100% 사전 제작 드라마 tvN ‘내일 그대와’는 지난해 12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2월 3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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