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6.81p, 상승(▲7.17p, +1.18%)마감. 외국인 +330억, 기관 +118억, 개인 -461억

입력 2017-01-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7포인트(+1.18%) 상승한 616.8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30억 원을, 기관은 11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6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0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1.81%) 유통(+1.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1.3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72%) 건설(+1.65%) 사업서비스(+1.4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21%), 제지(+2.16%), 스마트폰 부품(+1.82%), 헬스케어(+1.72%), 엔터테인먼트(+1.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0.64%), 타이어(-0.63%), 금(-0.50%), 자동차(-0.45%), 보험(-0.2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가 7.68% 오른 8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원익IPS(+4.81%), 로엔(+3.71%)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휴젤(-7.24%), 바이로메드(-0.74%), 에스에프에이(-0.5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대호피앤씨우(+21.09%), 디비케이(+20.00%),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9.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매진아시아(-10.87%), 알서포트(-10.63%), 하이소닉(-8.87%) 등은 하락했다. 서플러스글로벌(+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53개, 하락 종목은 257개이며 나머지 8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원(-0.5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85%), 중국 위안화는 170원(-0.6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5,000
    • -0.16%
    • 이더리움
    • 3,26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07%
    • 리플
    • 718
    • +0%
    • 솔라나
    • 192,800
    • -0.26%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13%
    • 체인링크
    • 15,32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