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점검

입력 2017-0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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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 의왕의 NH통합IT센터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전산시스템 점검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23일 경기 의왕의 NH통합IT센터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전산시스템 점검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23일 경기 의왕의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본 이행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전산시스템을 관련법규에 의거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갖춰야 함에 따라 진행됐다. 농협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약 2년간 시스템 재구축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다동화기기 입금ㆍ출금ㆍ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ㆍ출금ㆍ계좌이체와 조회 등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김용환 회장은 “설 연휴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이번 IT시스템 전환을 게기로 IT경쟁력을 높여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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