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입력 2017-01-23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맞이 정부세종청사 직거래장터 위치도.(행복청)
▲설맞이 정부세종청사 직거래장터 위치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까지 정부세종청사(국토부동 및 농림부동)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민과 공무원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터의 행사품목은 ▲선물세트 ▲제수용품 ▲건강주스 ▲식재료 ▲토속장류 ▲공주알밤 등 지역특산물 위주이며, 일반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해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장터는 인근 지역 50여 농가가 참여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청사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90,000
    • -1.16%
    • 이더리움
    • 3,645,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0.98%
    • 리플
    • 814
    • -5.68%
    • 솔라나
    • 218,400
    • -4.17%
    • 에이다
    • 490
    • -0.2%
    • 이오스
    • 669
    • -2.19%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3.5%
    • 체인링크
    • 14,770
    • -1.4%
    • 샌드박스
    • 373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