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무료 셔틀버스 조기 운행

입력 2017-01-18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양주신도시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무료 서틀버스를 조기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등ㆍ하교 목적으로 오는 3월부터 운행할 예정이었다. 인근에 조성 중인 옥정초등학교가 오는 9월에 문을 열어 또다른 인근 초등학교로 안전하게 통학시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자 운행시기를 설 명절 이전으로 앞당겼다. 지하철역과 마트 등의 순환용으로 먼저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3월부터는 예정대로 통학버스 용도로도 함께 운영된다. 옥정초등학교 개교 전인 8월까지 운행이 예정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입주가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려 셔틀버스 무료운행 시기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로 A9블록에 들어섰다. 총 18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5,000
    • +7.96%
    • 이더리움
    • 3,674,000
    • +9.35%
    • 비트코인 캐시
    • 482,100
    • +7.54%
    • 리플
    • 856
    • -4.14%
    • 솔라나
    • 223,300
    • +7.05%
    • 에이다
    • 485
    • +4.75%
    • 이오스
    • 675
    • +5.8%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3.27%
    • 체인링크
    • 14,790
    • +8.51%
    • 샌드박스
    • 367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