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롬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라고 사진을 한 장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로는 "Seoul Station"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기차 안에서 노란색 단발머리로 검정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힘내요"라는 댓글로 반응하고 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달 남편 이찬오 셰프와 협의 이혼 절차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