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1.87p, 상승(▲7.7p, +0.37%)마감. 기관 +901억, 외국인 -81억, 개인 -825억

입력 2017-0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포인트(+0.37%) 상승한 2071.8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90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1억 원을, 개인은 82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금융업(+1.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04%) 운수창고(+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93%) 의료정밀(-0.8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통신업(+0.81%) 화학(+0.25%) 종이·목재(+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서비스업(-0.62%) 의약품(-0.47%) 철강및금속(-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태양광(+2.48%), 교육(+1.36%), 풍력에너지(+1.04%), 통신(+0.88%), LED(+0.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5.51%), 패션(-1.67%), 게임(-1.48%), (-1.30%), 탄소 배출권(-1.1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2% 오른 184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3.12% 오른 11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1.99%), KB금융(+1.55%)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2.90%), 삼성물산(-1.96%), POSCO(-0.9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호텔신라우(+21.82%), 흥아해운(+17.18%), 지코(+14.6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03호(-30.00%), 코리아01호(-29.98%), 코리아02호(-29.9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태원물산(+30.00%), 세기상사(+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9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2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4원(-0.8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17%), 중국 위안화는 172원(-0.5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08,000
    • +1.8%
    • 이더리움
    • 4,31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76,700
    • +1.88%
    • 리플
    • 631
    • +3.1%
    • 솔라나
    • 199,600
    • +3.9%
    • 에이다
    • 522
    • +4.19%
    • 이오스
    • 735
    • +6.83%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87%
    • 체인링크
    • 18,520
    • +5.35%
    • 샌드박스
    • 427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