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는 '네이마르'

입력 2017-01-17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95억으로 메시·호날두 누르고 1위…손흥민은 69위로 亞선수 중 최고

▲출처=네이마르 트위터
▲출처=네이마르 트위터

네이마르(25ㆍFC바르셀로나)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억4680만 유로(약 3095억 원)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네이마르는 팀 동료이자 현 축구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29)와 FI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를 석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시는 1억7050만 유로(약 2138억 원)의 가치로 2위에 올랐고, 호날두는 1억2650만 유로(약 1586억 원)로 7위에 그쳤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4480만 유로(약 562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69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았다.

CIES는 이번 연구에는 선수들의 득점 등 기량은 물론, 나이, 계약 조건, 잠재력, 대표팀 경력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02,000
    • +0.85%
    • 이더리움
    • 3,71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0.66%
    • 리플
    • 825
    • +0%
    • 솔라나
    • 217,400
    • +0.69%
    • 에이다
    • 492
    • +1.44%
    • 이오스
    • 683
    • +2.2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3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2.12%
    • 체인링크
    • 14,930
    • +1.08%
    • 샌드박스
    • 378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