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국 60개 지역 영업장 방문 푸드트럭 제공…"현장 소통의 장"

입력 2017-0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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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차남규 사장(가운데)과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첫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에 직접 요리한 아침식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가운데)과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첫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에 직접 요리한 아침식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전국 영업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실시한다.

한화생명은 다음달 17일까지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 본사 팀장,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준다.

전국에 위치한 60개 지역단과 100여개의 직장단체 영업장을 찾아 FP(재무설계사)와 고객 등 한화생명 가족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엄성민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일찍 출근하는 FP들이 정작 본인들은 빵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대신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며 "이번 행사의 아침식사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FP들과 고객들이 신명나는 정유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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