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우리은행 ‘방카·핀테크 업무협약’

입력 2016-12-22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우리은행과 함께 ‘글로벌 방카슈랑스·핀테크 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과 우리은행은 국내 우수 방카슈랑스 상품 현지화, 해외 방카슈랑스·핀테크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협력해 나간다.

한화생명은 우리은행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영업점에서 저축보험과 신용생명보험(대출차주가 사망할 경우 대출원리금 완납을 보장해 주는 보험), 직원단체보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 맞는 양로보험을 위주로 한 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베트남 등에서 우리은행이 현지 핀테크 기업과 제휴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해 한화생명의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도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김현철 전략기획실장, 황승준 미래전략실장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5,000
    • +1.3%
    • 이더리움
    • 4,42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87%
    • 리플
    • 724
    • +9.2%
    • 솔라나
    • 196,100
    • +2.46%
    • 에이다
    • 595
    • +5.31%
    • 이오스
    • 760
    • +3.26%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63%
    • 체인링크
    • 18,290
    • +4.22%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