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우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나타난 이유는?

입력 2017-01-04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앱으로 차량부터 전용 헬리콥터까지 지원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7’에 등장했다. CES 관람객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클릭 한 번으로 이동 차량은 물론 헬리콥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5~8일(현지시간) 열리는 CES 기간 동안 우버는 앱을 이용해 근처에 있는 일반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인 ‘우버엑스(Uber 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우버엑스 이용자는 미국 통신 업체인 ‘스프린트’가 제공하는 특별 코드를 입력할 시 1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버는 주문형 헬기 서비스인 ‘우버차퍼(UberChopper)’ 서비스도 지원한다. 우버는 현지 헬리콥터 업체인 매버릭헬리콥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인당 99달러에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버는 우버차퍼 이용자를 위해 우버엑스를 통해 터미널까지 이동 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버는 지난 2015년 5월 칸느 영화제와 6월 미국 테네시 주에서 열린 본나루 음악예술축제에도 우버차퍼 서비스를 제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4,000
    • -0.52%
    • 이더리움
    • 3,435,000
    • -4%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74%
    • 리플
    • 865
    • +18.17%
    • 솔라나
    • 217,600
    • +0.18%
    • 에이다
    • 470
    • -2.08%
    • 이오스
    • 653
    • +0%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4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5.37%
    • 체인링크
    • 14,100
    • -4.08%
    • 샌드박스
    • 352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