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회사 신입직원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간은 내년 2월6일, 야간은 2월3일에 각각 개설하고 1월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은 증권회사, 금융회사 및 기관의 신입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금융투자상품, 투자상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련 실무지식 및 법규 등 증권회사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입문교육이다. 직무에 기반이 되는 증권·펀드 투자권유자문인력 사전 교육으로 적격성 인증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간 교육기간은 내년 2월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41시간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에 진행된다. 야간 교육기간은 내년 2월3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며,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