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공효진, 최근 발명품 개발… 하정우 머리 크기는 “노코멘트”

입력 2016-12-13 1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효진(왼), 엄지원(출처='컬투쇼' 공식 SNS)
▲공효진(왼), 엄지원(출처='컬투쇼' 공식 SNS)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이 최근 발명품을 개발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공효진과 엄지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최근 발명을 했다. 특허를 내고 싶은데 누구와 상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컬투는 “변리사와 상의해라”고 조언했고 엄지원은 “별 이사?”라고 동문서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공효진은 “저도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에 사면초가를 ‘4명초과’로 알고 있었다”며 “제가 중고등학생 때 유학을 갔다 와서 잘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공효진은 할리우드를 장악한 큰 머리 배우들을 이야기하던 중 하정우의 머리 크기가 언급되자 “노코멘트 하겠다”며 “얼굴이 작진 않지만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19,000
    • +2.08%
    • 이더리움
    • 3,098,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3.54%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73,200
    • +0.17%
    • 에이다
    • 460
    • +1.32%
    • 이오스
    • 651
    • +3.66%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84%
    • 체인링크
    • 14,050
    • +1.66%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