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브릿지ㆍ퓨쳐켐, 코스닥 신규상장…12월 1일 거래개시

입력 2016-11-30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학제품 제조업체 오션브릿지와 의약품 제조업체 퓨쳐켐이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오션브릿지 등 2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012년 3월 2일 설립된 오션브릿지는 반도체 공정재료(HCDS, TiCl4) 및 장비를 주로 다루는 회사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254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

이경주 대표이사가 지분율 16.99%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4인의 지분율이 29.81%다. 스톤브릿지캐피탈(6.25%), 중소기업진흥공단(5.50%)도 주요 주주다. 공모금액은 149억4900만 원이며 발행가액은 6600원이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자동합성장치, 합성시약 및 전구체를 주로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 2001년 8월 13일 설립됐다.

특히, 이 회사는 코넥스상장법인으로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하는 기술성장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4억 원, 당기순손실 2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대윤 대표이사(9.77%) 외 박영자(9.78%) 씨가 주요 주주로 있으며 공모금액은 210억 원, 공모가격은 1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30,000
    • +2.04%
    • 이더리움
    • 3,137,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72%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300
    • +0.4%
    • 에이다
    • 462
    • +1.99%
    • 이오스
    • 657
    • +4.6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26%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