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1만원짜리 4가지 색상 조합한 컬러볼 출시

입력 2016-1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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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처음으로 1만원짜리 골프볼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경영에 나섰다. 4구 슬리브 세트다.

볼빅 4구 슬리브 세트는 2PC 프리미엄 골프볼 롱롱의 4가지 색상(하양, 노랑, 주황, 핑크)을 1구씩 조합해 제작한 상품이다. 롱롱은 2PC 골프공임에도 뛰어난 스핀으로 정확한 그린 컨트롤이 돋보이며, 중고탄도의 일정하고 긴 비행시간이 특징이다.

볼빅 특유의 화려한 색상과 우수한 시인성을 지닌 4구 슬리브 세트는 전국 골프장 및 주요 골프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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