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2014년에도 응급실행…당시에도 '지라시‧괴담' 시달려, 무슨 일?

입력 2016-11-24 17:09 수정 2016-11-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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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손목 부상'을 두고 근거 없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24일 한 언론 매체는 설리가 이날 새벽 손목 부상으로 인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30분 정도 응급 처치와 X-레이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설리는 당시 매니저와 동행한 상태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지라시'를 통한 루머가 나돌았다. 설리와 최자가 불화설로 인해, 자해를 시도했다는 짧은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응급실에 다녀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설리는 2014년에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강남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판명 났지만 설리의 응급실행을 두고 괴소문이 나돌았으며, 당시 괴소문을 퍼뜨린 범인은 설리 또래의 여학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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