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드디어 서울 입성… 추리닝 차림에도 ‘자체발광’

입력 2016-11-23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출처=‘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예고(출처=‘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 방송 캡처)

인어 심청이 드디어 서울로 입성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3회에서는 스페인을 떠나 서울로 입성한 인어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준재와 헤어진 심청은 직접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떠난다. 인어답게 바다를 가르고 서울에 도착한 심청은 낯선 환경에 혼란스러워한다. 츄리닝 차림으로 도심을 떠돌던 심청은 “허준재 어디서 찾지”라며 그를 찾아 헤맨다.

특히 전지현은 아름다운 인어에서 후줄근한 추리닝 차림에도 특유의 우아한 자태로 굴욕 없는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끈다. 또한 전지현의 길거리 음식, 라면 먹방이 펼쳐지며 또 다른 빅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홍진경 카메오 출연(사진제공=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홍진경 카메오 출연(사진제공=SBS)

이번 화에서는 모텔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깜짝 출연도 이어진다. 홍진경은 박스‧신문지와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이며 패셔니스타 노숙자로 완벽 변신했다. 제작진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선사할 홍진경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9,000
    • -1.7%
    • 이더리움
    • 3,623,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2.06%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227,800
    • -1.3%
    • 에이다
    • 500
    • +0%
    • 이오스
    • 675
    • -1.17%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03%
    • 체인링크
    • 16,310
    • +0.74%
    • 샌드박스
    • 37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