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로운 디자인의 ‘LTE egg+’ 3종 출시…월 1만6500원에 11GB 제공

입력 2016-1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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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LTE egg+I’, ‘LTE egg+C’, ‘LTE egg min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LTE egg+I’, ‘LTE egg+C’, ‘LTE egg min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새로운 디자인의 ‘LTE egg+ I’, ‘LTE egg+ C’ 2종과 USB 타입 ‘LTE egg mini’ 1종을 각각 16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E egg+ I는 캡슐 타입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3100mAh 배터리를 탑재해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또 분실방지, 자동절전 기능 등 기존 단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USB 포트를 내장해 스마트폰 충전뿐 아니라 LED 램프 등 다양한 USB 액세서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14만3000원이다.

‘LTE egg+ C’는 파스텔톤의 색감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마이크로 5pin 충전케이블을 내장하고 있어 보조 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해 바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 SD카드(별매, 최대 64GB)를 사용하면 에그를 무선 외장 메모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루, 화이트 두 가지다. 출고가는 13만2000원이다.

‘LTE egg mini’는 24g의 무게로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초슬림 에그다. 배터리를 아예 없앤 신개념 모델로 보조배터리, 노트북 등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노트북용 USB C-Type 젠더 및 USB 시거잭을 기본 제공하며, 고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에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LTE egg+ 3종은 KT ‘LTE egg+ 11’, ‘LTE egg+ 22’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LTE egg+ 11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월 1만6500원에 국내 최다 11GB의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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