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76.3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3.31p, -0.17%)

입력 2016-11-17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순매도도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1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31포인트(-0.17%) 하락한 1976.3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8억 원을, 기관은 7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0.5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0.29%) 기계(+0.1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종이·목재(-0.63%) 철강및금속(-0.55%)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13%) 운수창고(+0.10%) 전기·전자(+0.1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35%) 비금속광물(-0.31%) 화학(-0.2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6% 내린 155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출발했다.

삼성생명이 3.57% 오른 11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22%), SK텔레콤(+0.4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2.37%), SK(-1.67%), SK이노베이션(-1.60%)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태영건설우(+8.55%), 성문전자우(+7.90%), 성문전자(+4.6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KGP(-15.00%), 고려산업(-6.63%), DSR(-5.7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0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5개다. 1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0.3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6원(+0.39%), 중국 위안화는 170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7,000
    • -0.1%
    • 이더리움
    • 3,45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73%
    • 리플
    • 766
    • -1.92%
    • 솔라나
    • 190,500
    • -3.2%
    • 에이다
    • 483
    • +0.63%
    • 이오스
    • 660
    • -1.05%
    • 트론
    • 218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1.71%
    • 체인링크
    • 14,930
    • -3.18%
    • 샌드박스
    • 344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