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일정 앞당겨 귀국…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 주재

입력 2016-11-0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 중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정을 하루 앞당겨 오늘(8일) 귀국한다.

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5일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했던 이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 본관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과는 달리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최순실 국정농단 등 국정공백에 따른 금융ㆍ경제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총재는 오는 6~7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에 참석해 9일 귀국할 계획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99,000
    • +5.56%
    • 이더리움
    • 3,725,000
    • +8.79%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6.61%
    • 리플
    • 829
    • -4.6%
    • 솔라나
    • 220,500
    • +1.89%
    • 에이다
    • 482
    • +2.55%
    • 이오스
    • 669
    • +2.45%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1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2.34%
    • 체인링크
    • 14,740
    • +4.54%
    • 샌드박스
    • 370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