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소외계층 위해 자선레이스 행사 실시

입력 2016-11-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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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중앙서울마라톤 대회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K건설)
▲지난 6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중앙서울마라톤 대회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K건설)

SK건설은 지난 6일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서 희망메이커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속한 임직원 명단을 등에 붙이고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면 그 기부금이 조성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에 시작된 서울국제마라톤부터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이 2억 원을 넘어섰다. 저소득·다문화가정 생계비와 후원대상자 교복지원, 숲 조성 사업 등에 사용됐다.

이번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 13명이 참가했다. SK건설 임직원 650여명도 후원에 나서묘 총 1100여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희망메이커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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