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 외박에 이선균 쏘아붙여 '결혼기념일도 잊어'

입력 2016-11-04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처)
(출처='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송지효가 이선균과의 결혼기념일을 잊고 외박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결혼기념일을 잊은 정수연(송지효 분)과 이에 크게 실망하고 불안해하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연은 딸 준수(김강훈 분)의 친구 생일파티에 준수와 함께 간 후 돌아오지 않아 도현우를 애간장 타게 했다. 그날은 정수연과 도현우의 결혼기념일이었던 것.

수연을 밤을 새워 기다린 현우는 이튿날 수연에 들어오지 않은 이유를 캐물었고 정수연은 다른 엄마들도 다 같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중간에 오려고 했는데 엄마들이 다 자고 간다잖아. 나만 안 된다고 말하기 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도현우의 의심은 풀리지 않았고, 이후 도현우는 정수연의 출근 준비를 하는 도중 진하게 화장하는 것을 보면서 온갖 간섭을 하며 그의 불륜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04,000
    • +3.77%
    • 이더리움
    • 3,155,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6.58%
    • 리플
    • 723
    • +1.26%
    • 솔라나
    • 179,500
    • +2.57%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61
    • +4.26%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5.02%
    • 체인링크
    • 14,240
    • +2.23%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