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클린턴 후보 이메일 수사 재개로 하락…다우 0.05%↓

입력 2016-10-29 05:21 수정 2016-10-2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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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9포인트(0.05%) 하락한 1만8161.1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63포인트(0.31%) 내린 2126.41를, 나스닥지수는 25.87포인트(0.50%) 떨어진 5190.1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오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잠정)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2.9%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개인 이메일 서버 불법 사용에 대한 수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요 통화에 대한 멕시코 페소화의 약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협상 차질 우려도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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