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봉, 국토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3조 원대 효과 분석 ↑

입력 2016-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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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봉이 상승세다. 국토부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본격화하면 3조 원대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1시16분 현재 경봉은 전날 보다 1.56%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사고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전~세종 간 고속도로와 국도 등 87.8km 구간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다.

국토부는 지능형 교통체계가 완성되면 각종 교통사고 비용이 연간 3조 6000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봉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구축, CCTV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용역사업과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디바이스를(Device)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인 ATMS가 전체 매출의 16.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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