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충북 보은·강원 홍천 자매마을서 봉사활동

입력 2016-10-2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과 강원도 홍천에서 농가 일손 돕기, 마을 공원 조성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임직원과 가족 53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마을 공원을 조성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과 강원도 홍천에서 농가 일손 돕기, 마을 공원 조성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임직원과 가족 53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마을 공원을 조성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과 강원도 홍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 35명은 지난 21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대추농가를 방문해 대추 수확을 도왔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3여 명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마을 공원을 조성하고 건물 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은 충청북도 보은과 2003년부터 14년째, 강원도 홍천과는 2014년부터 3년째 자매마을을 맺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자매마을에서 마을 특산물 등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연말에는 이 곳에서 수확한 배추 등으로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66,000
    • +2.12%
    • 이더리움
    • 4,127,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03%
    • 리플
    • 771
    • +1.31%
    • 솔라나
    • 276,800
    • +3.17%
    • 에이다
    • 618
    • +13.6%
    • 이오스
    • 660
    • +3.29%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00
    • +2.88%
    • 체인링크
    • 18,990
    • +10.54%
    • 샌드박스
    • 369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