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무빙데이’ 몰아치기 발동 9홀 돌아 14언더파 단독선두...KB금융

입력 2016-10-2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가 ‘무빙데이’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몰아치기를 시작했다.

박성현은 2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3라운드 9홀을 돌아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날 선두와 1타차로 출발한 박성현은 9개 홀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14언더파로 시즌 8승을 향해 기분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1, 3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박성현은 6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함께 플레이한 고진영(21·넵스)은 전날보다 9언더파로 1타를 줄였다.

박성현과 한조를 이룬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 13언더파로 이미향(23·KB금융그룹)과 박성현을 추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3,000
    • -0.34%
    • 이더리움
    • 3,17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44%
    • 리플
    • 706
    • -8.67%
    • 솔라나
    • 184,000
    • -5.15%
    • 에이다
    • 458
    • -0.87%
    • 이오스
    • 629
    • -0.9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75%
    • 체인링크
    • 14,290
    • -0.07%
    • 샌드박스
    • 325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