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다승왕’ 선발한다...“투자자 관심 제고”

입력 2016-10-20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이익 청산한 해외 선물 계약 수가 많은 고객을 선발해 상금을 지급하는 ‘오늘의 다승왕’ 선발대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해외 선물의 청산손익이 0을 초과(이익 청산)하는 계약 수가 최다인 투자자(1인 1계좌)를 매일 ‘다승왕’으로 선발하여 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예탁금 2000만 원 이상, 일 거래량 50계약 이상인 투자자가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와 예탁금 2000만 원 미만, 일 거래량 20계약 이상인 투자자가 참가하는 프로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챔피언스리그의 이익 청산 계약이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프로리그 다승왕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매일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 선물을 거래하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모두 참가 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매매 발생 시 자동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률 제고라는 관점에서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수수료 할인 혜택인 ‘달달달 시즌2 이벤트’와 함께 해외 선물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00,000
    • -3.77%
    • 이더리움
    • 4,119,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8.42%
    • 리플
    • 780
    • -1.76%
    • 솔라나
    • 200,100
    • -8.04%
    • 에이다
    • 497
    • -3.5%
    • 이오스
    • 690
    • -4.83%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4.76%
    • 체인링크
    • 16,350
    • -2.45%
    • 샌드박스
    • 38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