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암’

입력 2016-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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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굿∼ 울산 대표 도심권

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구성으로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308가구 △114㎡ 37가구다.

‘힐스테이트 수암’이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울산의 대표 도심권으로 교육, 교통, 생활편의 시설, 업무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가장 큰 장점은 단지 인근의 생활 인프라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교통·편의시설·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춰 울산지역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수암초, 울산 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km 내에 12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하고 있어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다. 각종 공공시설 및 병원이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2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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