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심사위원 매료…용감한 형제 "쟨 감성 또라이!"

입력 2016-10-14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슈퍼스타K 2016')
(출처=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이 지목배틀에서 최솔지, 임현서, 박장희와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지목배틀을 통해 탈락자를 결정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 2016'에서 김영근은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하며 자신과 함께할 지목배틀 대상자들을 선택했다. 그 결과 김영근은 최솔지, 임현서, 박장희와 한 조가 돼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김영근의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거미는 "영근 씨는 역시나 감정이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용감한 형제는 "영근 씨는 별명을 하나 지어줘야 해요. 감성 또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거미는 "디테일까지 너무 완벽했어"라며 "오늘은 특히 끝음들 디테일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김범수 역시 "다른 참가자들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자기 감정을 그대로 지켰다"라며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89,000
    • +1.55%
    • 이더리움
    • 3,15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600
    • -0.28%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2
    • +2.8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420
    • +3.1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