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중앙대와 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입력 2016-10-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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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중앙대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Neo Thinker’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네오트랜스주식회사)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중앙대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Neo Thinker’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네오트랜스주식회사)
국내 유일의 무인 지하철 및 경전철 동시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중앙대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Neo Thinker’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포터즈 공식명칭인 ‘Neo Thinker’는 새로움을 뜻하는 ‘Neo’와 생각하는 사람인 ‘Thinker’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생각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번 발대식은 산학협력 교육과 인턴십 연계를 통한 맞춤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정책에 부흥하는 다양한 기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발대식에는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및 최용석 교수 등 관계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32명이 네오트랜스 본사를 방문해 발대식, 네오트랜스 CEO 특강, 종합관제센터 견학 등을 시행했다.

앞으로 ‘Neo Thinker’는 중앙대 최용석 교수의 지도하에 상시적인 서포터즈 체제운영으로 신분당선 수요증대방안 도출 등 홍보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및 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중앙대와 9월부터 기업운영과정의 학생참여 교양교과목(Class Selling)을 공동 설계해 개발·운영 중에 있고 ‘Neo Thinker’ 대상 실무자 특강, 현장탐방 및 전문 멘토링 등 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민철 네오트랜스 사장은 “중앙대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대한 첫 걸음을 함께 내딛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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