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KBS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가구 협찬

입력 2016-10-06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체리쉬는 KBS2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주인공 부부 침실에 자사 가구를 협찬했다.(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는 KBS2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주인공 부부 침실에 자사 가구를 협찬했다.(사진제공=체리쉬)

종합 가구업체 체리쉬가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자사 가구를 제공하고, 드라마 속 공간을 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체리쉬는 극중 맞벌이 부부를 대표하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박진석(신성록 분)’의 공간에 자사 가구들을 협찬했다. 극중에서 항공사 기장과 승무원인 이들 부부의 침실은 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슈퍼싱글 사이즈의 ‘라포레 오리진 침대’를 개별 배치했다.

또한, 거실은 패브릭 소재의 ‘듀켄 패브릭 소파’를 배치시켰다. 듀켄 패브릭 소파는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소파로 큰 호응을 받았던 제품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경우 기존에 진행했던 드라마와 달리 웅장함이나 화려함보다는 드라마의 현실성을 반영한 가구들로 공간을 구성, 드라마 연출에 힘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가장 자연스럽게 드라마와 어울리는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6,000
    • +3.15%
    • 이더리움
    • 3,172,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33,000
    • +4.06%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80,400
    • +2.5%
    • 에이다
    • 460
    • -2.54%
    • 이오스
    • 663
    • +1.5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4%
    • 체인링크
    • 14,100
    • +0.43%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