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매킬로이-피터스, 이틀째 포섬-포볼 불패신화...미국 9.5-유럽 4.5

입력 2016-10-02 10:41 수정 2016-10-03 0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3일 오전 1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매킬로이와 피터스. 사진=PGA
▲매킬로이와 피터스. 사진=PGA
유럽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라이더컵 이틀째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럽은 미국에게 3점차로 뒤졌다.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이틀간 9.5점을 얻어 4.5점에 그친 유럽에 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미국은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점을 따내면 이긴다.

이날 오전 볼 1개로 두 선수가 치는 포섬매치에서 유럽은 3경기 이기고, 1경기 내줬다.

환상의 조로 묶인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필 미켈슨-리키 파울러를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오후 볼을 각자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포볼매치에서는 매킬로이-피터스만이 유일하게 미국을 이겼다.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브룩 켑카를 맞아 1홀 남기고 3홀차로 완승했다. 전날 포볼경기에서도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맷 쿠처를 3홀차로 이겼다.

3일 싱글매치 12경기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JTBC골프는 3일 오전 1시부터 최종일를 경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35,000
    • -7.53%
    • 이더리움
    • 3,49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40,700
    • -10.5%
    • 리플
    • 698
    • -8.16%
    • 솔라나
    • 187,800
    • -7.21%
    • 에이다
    • 450
    • -9.64%
    • 이오스
    • 639
    • -6.99%
    • 트론
    • 174
    • -2.79%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11.22%
    • 체인링크
    • 13,550
    • -13.86%
    • 샌드박스
    • 345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